대빵's Blog

처음엔 정말 단순한 욕구(?) , 집 거실전등을 밖에서 껐다 켰다 하고 싶다 였다....몇일 밖에서 외박하는 날이면 항상 집에 전등을 켜고 나갈까 말까 고민하는 것도 귀찮고.....인터넷 검색해보니 국내는 거의 제품들이 없고 역시 중국...알리에서 뒤지니 해당 제품이 튀어나와서 아무 생각없이(이때만 해도 이게 무슨짓인줄 몰랐다...) 덜커덕 3개 구입......3개 무료배송에 약 17$ 정도... 그리고 약 2주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처박아놓다가....한번 설치해 볼까? 하고 인터넷 뒤지니....헐.....전등스위치에 중성선(N) 이 필요한다 우리나라 집 전등스위치는 거의 N 이 없다고 함.....멘붕... 거실 천장 전등을 열어보니 스위치에는 없는 중성선이 천장스위치에는 달려있었다....이렇게 되면 so..

11월 계획에 없던 3박4일 제주도 가족여행.... 다른건 다 와이프가 처리하고 나보고 렌트만 처리하라고 함...첨엔 항공권이 진에어인 관계로 진에어 사이트에 연결된 페이지에서 렌트카 예약함 ... but 11번가 사이트에서 반값 발견....헐....반값이라니...렌트카 비용이 이리도 차이가 나는건가? (물론 차종은 동일한 급에 완전자차 임) 여하튼 아반테 AD 로 완전자차로 렌트함..... 약간의 제주렌트카 팁을 정리하자면 1. 핸펀 네비를 권장함.제주 렌트카들에 달려있는 네비는 별도 업체에서 뿌리는 장비인것 같은데(택시등에 달려있는 걸 생각하면 됨) 이게 광고 장난아님...그리고 평소 쓰던 네비하고도 달라서 가뜩이나 첨가는 길 헷갈림.난 그냥 평소 쓰던 폰의 T-Map 사용함....훨 편함.... 2..

각 시도 교육청별로 MS오피스 공급업체와 계약해서 학부모들에게 오피스 365를 무료로 제공한다.학생들 숙제 및 각종 자료들이 MS 오피스로 작성되어 오니 학부모들이 오피스를 돈 주고 사서 보라고 할 수 없으니 교육청이 open office 등 무료 오피스 툴을 쓰던지 학부모에게 MS 오피스를 쓰게 해주던지 해야 한다. 올해(2017년도) 서울시 교육청 오피스 365 계약업체는 http://www.o365edu.net/ 이고 여기 사이트에 들어가서 학부모로서 가입하면서 해당 학교 인증코드를 물어보는데 교육청 선택시 기재되어 있는 업체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자녀가 어떤 학교에 다니는지 물어보고 해당 학교의 인증코드를 알려준다. 그러면 오피스 365를 애가 학교 다니는 동안 사용할 수 있다.

Application 에서 의도치 않은 에러 발생시 보여지는 Tomcat default error page 에 Tomcat 버전 정보가 나온다.보안팀에서 해당 버전 정보를 지워서 의도치 않은 에러 또는 의도적인 공격에 대비하라는 요청이 들어 왔다. 인터넷 정보를 찾아보니 Tomcat 에 catalina.jar 를 열어보면 특정 폴더내에 해당 버전 정보가 property file 로 존재하는데 해당 정보를 지우도록 하는 tip 들이 있길래 그렇게 처리했다. 문제는 이렇게 property file을 지우고 나면 catalina.jar 가 re-packaging 되고 tomcat 과 관련된 연관 도구 및 Application 들에서 의도치 않은 장애를 발생시킬 수 있다. 톰캣버전을 체크해서 기능을 동작시키는 ..

http://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6367089342&tid=review 자바스크립트는 나에게 정말 악몽과도 같은 언어였다. 2000년도 중반 막 웹어플리케이션이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각종 기업용 프로그램들을 기존의 C/S 방식의 VB, 델파이등에서 ASP 또는 JSP 등으로 전환하는 시기였다.기업들은 앞다투어 웹어플리케이션을 도입했고 당시 전 국민의 PC 환경인 Windows XP 에 익스플로러(IE) 5,6으로 웹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하고 있었다IE 5,6 은 솔직히 정말 쓰레기였다. MS의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던 시절의 악의 축이라 할 정도로 각종 ActiveX 와 비표준 스크립트 그리고 디버깅 되지 않아서 자바스크립트 중간중간에 계속 ale..

예전에 jsp 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면 반드시 form submit 을 사용하던 시절....즉, Async 개념이 없던 시절에 CRUD 처리시 화면 관련 중요한 이슈중 하나는 데이터 submit 후 F5(refresh) 시에 Request 에 전송값이 재전송되는 문제였다.조회는 Request 를 재전송 해도 데이터를 갱신해 주니 문제없었고...아니 오히려 갱신이 안되면 그게 더 문제 였고....문제는 데이터 변경이 발생하는 CUD 인데....F5 해서 Request의 값이 재전송할 때 입력의 중복 또는 충돌, 수정의 원치 않는 재갱신, 삭제의 재처리 등이 발생한다.그래서 CUD 가 Controller 에서 발생하면 결과값의 View를 별도로 하나 만들어(공통화면으로) "처리되었습니다." 라는 화면을 하나 ..

우연히 인터넷에서 아래와 같은 논쟁을 보고나서 전에 정리해놓은것을 꺼내서 remind 할 겸 정리해 보았다. 논쟁은 자바 함수내에서, 즉 지역변수 String a 에서 ....for(int i=0,j=xxxArray.length ; i

프랭클린 플래너는 2002년도에 처음 종이플래너로서 접했다.당시, 시간관리에 관심있던 나는 프랭클린 플래너의 "소중한 것 먼저하기"라는 주제가 상당히 맘에 들었고 2013년도까지 근 12년동안 종이플래너를 사용하였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플래너를 사용하면서 항상 고민이었던 것은 여기에 내용을 충실하게 적을 수록 나중에 양이 많아져서 검색이 힘들다는 것 이었다.물론 종이플래너는 월간계획시 전달의 내용을 index로 구성하면서 review 하여 나름의 검색방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역시 오프라인의 한계를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007년도 처음 PDA를 접하면서 outlook 의 일정관리와 플래너를 접목하려고 애썼다. 당시 RW6100(일명 알육이)를 전화기로 사용하면서 주소록도 동기화하고 일정 및 태스트도 입..